[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조르지뉴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거운 아스널.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아스널이 최근 맹활약중인 첼시 수비형 미드필더 조르지뉴 이적에 여전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부터 수비형 미드필더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원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토마스 파르티에 강력한 러브콜을 보냈지만, 아틀레티코가 파르티를 팔 생각이 없다. 아스널이 45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파르티는 비야 레알과의 경기에서 아틀레티코를 위해 열심히 뛰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아니지만, 아스널은 리옹의 미드필더 호셈 아우아르에게도 관심을 표명했다. 하지만 아우아르 역시 주말 마르세유전에 출전하며 이적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다. 프랑스 현지에서는 리옹이 아우아르를 팔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져 나오고 있다.
결국 아스널은 같은 프리미어리그로 눈을 돌렸다. 프랭크 램파드 체제에서 입지가 좁아진 조르지뉴를 선택했다. 첼시는 최근 웨스트햄 수비형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 영입 의사를 밝히며, 조르지뉴와 은골로 캉테를 처분할 것이라는 소문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와 반대로 조르지뉴는 이번 시즌 개막 후 프리미어리그 4경기 중 3경기에 출전했다. 그리고 3일(한국시각) 열린 크리스탈팰리스전에서는 페널티킥 2골을 성공시켰다. 벌써 시즌 3득점째다.
아스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2018년 맨체스터시티 수석코치로 일할 때 조르지뉴를 나폴리에서 데려오려 했었다. 그만큼 조르지뉴를 잘 알고, 그를 원한다. 하지만 최근 행보를 보면 조르지뉴는 램파드 감독의 구상에 완전히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김 용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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