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와 우스만 뎀벨레(FC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는 선수들이다.
이미 산초의 영입은 한 차례 결렬됐다. 맨유와 도르트문트는 지난 여름부터 산초의 영입에 대해 긴밀히 협의했다. 천문학적 이적료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맨유가 평가한 이적료는 약 8000만 파운드(약 1200억원). 반면 도르트문트는 1억800만 파운드(약 1600억원)다. 도르트문트는 지난 8월10일이 산초 이적의 마지노선이라고 공표했고, 이적 시장에서 철수했다.
하지만, 제정적 위기 상황인 도르트문트 입장에서는 산초의 이적료가 필요하다. 맨유도 그런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때문에 계속 협상을 했다.
하지만 BBC는 5일(한국시각) '이적료에 대한 합의는 없었고, 도르트문트의 입장은 변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변이 없는 한 산초의 이적은 없다는 의미.
뎀벨레도 마찬가지다. 3년 전 프랑스 국가대표 뎀벨레는 바르셀로나가 거액의 이적료를 주고 데려왔다. 하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바르셀로나는 뎀벨레를 이적시킬 가능성이 높다. 맨유는 그를 원한다.
하지만, 뎀벨레 역시 이적 가능성이 떨어진다. BBC는 '맨유가 뎀벨레와 계약 노력을 포기하지 않았지만, 쉽지 않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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