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공격의 핵 손흥민(28)이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이 매긴 EPL 주간 파워 랭킹에서 2위에 올랐다. 전주 7위에서 무려 5계단 상승했다. 1위는 에버턴의 공격수 칼버르 르윈이었다.
메일은 손흥민에 대해 '손흥민은 지난 뉴캐슬전 하프타임에 교체된 후 이번 맨유 원정에서 출전하기 어려워보였다. 햄스트링이 안 좋았다. 그러나 손흥민은 건강에 문제가 없었다. 그리고 맨유전에서 놀라온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2골-1도움. 맨유에 충격을 주었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토트넘은 5일 맨유 원정에서 6대1 기록적인 대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결승골 포함 2골-1도움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또 '손흥민이 맨유전 처럼 플레이를 하면 그를 막을 방법이 없다. 맨유전 첫번째 골은 빠른 발과 정교한 터치의 합작품이었다. 손흥민은 8000만파운드 짜리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와 에릭 바이를 매우 혼란스럽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3위는 에버턴의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였고, 4위는 잭 그릴리시(애스턴빌라)였다. 5위는 리버풀 격파의 주역 왓킨스(애스턴빌라)였다. 6위는 손흥민의 팀 동료 해리 케인으로 10위 안에 다시 진입했다. 이 매체는 케인에 대해 '손흥민과 매우 아름다운 협력 관계를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케인은 손흥민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7위는 애스턴빌라 수문장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였고, 8위는 웨스트햄의 보웬, 9위는 레스터시티의 제이미 바디, 10위는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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