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비가 사생활 피해 침해에 대해 마지막 경고장을 날렸다.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비의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고 고성을 지르는 등의 행위를 하는 분이 늘어나고 있다. 아티스트의 집을 찾아가는 행동을 멈춰달라"고 밝혔다.
이어 "팬을 가장한 부적절한 행동으로 아티스트 본인은 물론 함께 생활하고 있는 가족들 역시 큰 공포를 느끼고 있다.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신변을 위협하는 행동이 반복될 경우 당사는 아티스트의 정신적 신체적 보호를 위해 가능한 모든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다. 선처는 없을 것이며 이 글은 법적조치를 취하기 전의 마지막 경고"라고 선언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CCTV 영상 캡처 사진에는 초인종을 누르고 얼굴을 들이미는 사생팬의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비는 2017년 1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러나 최근 도를 넘은 사생팬들의 몰지각한 행동으로 가족들까지 피해를 입자 법적 대응 입장을 표명한 것.
비와 김태희 뿐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이 사생활 침해 피해를 호소해왔다. 이효리-이상순 부부, 진재영, 김동완, 갓세븐 영재 등 수많은 이들이 집으로 찾아와 허락도 없이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생팬들에 대한 피해와 공포를 토로해왔지만 아직도 시정되지 않고 있다. 대중은 사생팬이 근절되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비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입니다.
최근 당사 소속 아티스트 비(정지훈)의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고 고성을 지르는 등의 행위를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의 집을 찾아가는 행동을 멈춰 주시기 바랍니다.
팬을 가장한 부적절한 행동으로 아티스트 본인은 물론, 함께 생활하고 있는 가족들 역시 큰 공포를 느끼고 있습니다. 지극히 사적인 공간이자 가장 편안해야 할 자신의 집에서조차 불안감을 느끼는 일은 더이상 발생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신변을 위협하는 행동들이 반복될 경우, 당사는 아티스트의 정신적, 신체적 보호를 위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아티스트와 그의 가족에 피해를 입히는 행위에 선처는 없을 것이며, 이 글이 법적 조치를 취하기 전 마지막 경고임을 알리는 바입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이게 다 모유라고?" 김지선, 전용 냉동고까지 구비…시어머니 '곰국' 오해 -
이윤석, 건강 열망에 '부분 가발'도 벗었다 "오래 살고 싶어" ('놀뭐') -
박은영 셰프, ♥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과의 신혼집 공개..달달한 기운 물씬 -
'폐암 투병' 이혜영 "갈비뼈 잘라 폐 꺼낸 수술 무리였다, 통증 참느라 목디스크 걸려"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4.'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5.잠실 전광판에 161㎞가 찍혔다...해설위원도 경악, 멀티이닝도 거뜬, "보여줄게 남았다"던 LG 괴물외인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