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청주 KB스타즈가 연고지와의 상생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KB스타즈는 6일 청주시청 본관에서 진행된 2020~201시즌 출정 인사에서 지역을 위해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KB스타즈의 사회공헌프로그램 '리바운드 투게더! 시즌4'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이다. '리바운드 투게더'는 정규리그에서 기록한 리바운드 1개당 쌀 10㎏(3만원 상당)를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2017시즌부터 4시즌에 걸쳐 진행했다. 올 시즌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소외계층 및 저소득계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KB스타즈가 연고지 발전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시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로 전달될 계획이다. 이날 기증식에는 한범덕 시장과 안덕수 KB스타즈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 밖에도 KB스타즈는 30개점의 연고지 제휴가맹점인 'KB스타즈샵' 홍보를 위해 개막전부터 매 경기 각 KB스타즈샵의 마스크를 제작하여 착용한다. 선수들은 팔 부위에 개별 가맹점의 스티커를 부착하여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KB스타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연고지 소외계층과 팬들에게 긍정의 메시지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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