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생활'은 사생활을 공유하고, 훔치고, 조작하는 시대,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국가의 거대한 '사생활'을 밝혀내는 통쾌한 사기 플레이를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 '대박', '사랑의 온도'로 섬세하고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남건 감독과 '무정도시',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촘촘한 서사를 선보인 유성열 작가가 의기투합해 아무도 믿을 수 없는 꾼들의 은밀한 사생활을 그려낸다. 여기에 서현, 고경표, 김효진, 김영민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합세해 다채로운 캐릭터의 향연을 펼친다.
Advertisement
군 생활로 잠시 시청자 곁을 떠났던 고경표는 스파이라는 본캐를 감추고 대기업 팀장으로 살아가는 미스터리한 남자 이정환으로 돌아온다. 명석한 두뇌와 빼어난 비주얼, 세심하고 배려 깊은 매너까지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사기캐로 분한 그가 비밀스런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한다.
Advertisement
'사랑의 불시착', '부부의 세계'에서 극과 극의 매력을 선보였던 김영민은 킹 메이커를 꿈꾸는 야망가득한 사기꾼 김재욱으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자신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타인의 사생활을 짓밟는 것도 서슴지 않는 김재욱의 냉혹한 카리스마를 기대해도 좋다. 본캐를 감추고 다양한 부캐로 살아가고 있는 네 명의 꾼들, 아무도 몰랐던 국가의 거대한 '사생활'을 벗겨내기 위해 한 배에 올라탄 이들의 환상적인 사기 플레이가 짜릿함을 선사할 것이다.
Advertisement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