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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코멘트] 승리한 '35세' 김창현 대행 "코치 도움으로 좋은 결과 만들었다"

선수민 기자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NC다이노스의 경기가 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키움 김창현 감독대행이 팀의 10대7 승리를 확정짓고 선수들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고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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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김창현 키움 히어로즈 감독 대행이 첫 승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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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2회 9득점 빅이닝을 앞세워 10대7로 이겼다. 키움은 위닝시리즈를 달성하며, 74승1무58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같은 날 KT 위즈가 승리해 승차를 좁히지 못했다. NC는 77승4무45패가 됐다.

선발 투수들이 나란히 부진했다. 키움 이승호는 3⅓이닝 8안타(1홈런) 2볼넷 4탈삼진 6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키움 불펜은 호투했다. 마무리 조상우는 1⅓이닝 1실점으로 시즌 30세이브째를 따냈다. 타선도 2회 9득점을 몰아쳤다. 김하성이 2안타 1타점, 이정후가 3안타 1타점, 김혜성이 2안타 2타점, 에디슨 러셀이 2안타 2타점 등으로 고른 활약을 펼쳤다.

김 감독 대행은 경기 후 "타자들이 집중력을 가지고 경기 초반에 빅이닝을 만들어서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 불펜 투수들도 좋은 투구를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감독 대행으로 첫 번째 경기라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파트별 코치들이 도움을 줘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 오늘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내일 경기도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


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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