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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회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며 '모래판 폭격기'란 별명을 얻은 스타 선수 출신 김기태 감독은 다른 출연진들의 집중 관심 속에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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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식사하면서까지도 잔소리를 늘어놓고 시도 때도 없이 불러 우승에 대한 부담감을 안기는 등 갑갑한 행동들로 갑버튼을 불러오며 첫 출연만에 "역대급", "끝판왕"이란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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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큐 150 멘사 출신의 선수를 비롯 앳된 얼굴의 천하장사와 반전 매력의 코치 등 독특한 캐릭터의 선수들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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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촬영을 이어가던 현주엽은 설명의 필요성을 깨달으며 정호영의 빈자리를 느꼈고 정호영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들의 개인 방송 촬영에 합류하지 않은 것을 따지듯 물었다.
현주엽의 작전은 성공했고, 살짝 기가 눌린 정호영은 한 발 물러서며 이날만 자신의 개인 방송 촬영 보조를 하라고 제안했다.
어떻게든 정호영을 합류시키고자 했던 현주엽은 마지못해 정호영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박광재와 함께 조리복까지 입고 본격적인 보조로 나서는 모습이 공개되어 이들이 어떤 방송을 만들어낼지 다음 주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제주도 '송훈랜드'에 제주도만의 특색을 입히기 위해 이색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 농장을 찾은 송훈, 장동민, 임성빈의 이야기도 그려졌다.
이색적인 나무들을 보며 일행이 감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 나무가 장동민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훈 역시 그 나무를 직접 만져보며 관심을 보였고, 농장주는 나무의 꽃말이 '수다스러움'임을 알려주었다. 일행은 운명적인 만남이라며 '송훈 나무'라 불렀고 송훈은 가격 협상에 들어갔다. 농장주는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했고, 송훈은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장동민은 "벤치 마킹의 최종판을 경험하겠습니다"라며 백종원 소유의 호텔을 찾아갈 것을 예고해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