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내야수 강한울(29)이 일주일 만에 복귀한다.
강한울은 15일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시즌 15차전에 8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강한울은 우측 허벅지 통증으로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었다.
강한울은 상무 전역 후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공-수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내야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4경기 0.343의 타율에 데뷔 첫 홈런까지 날렸다. 군대 가기 전 갖다 맞히는 스윙에서 허리를 확실이 회전하는 스윙으로 바꾸면서 타구질이 부쩍 좋아졌다.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쓰임새도 강한울의 장점이다.
강한울 등록과 함께 내야수 김재현이 말소됐다.
삼성은 이날 박해민(중) 김상수(2루) 구자욱(우) 김동엽(좌) 강민호(포) 팔카(지) 이원석(1루) 강한울(3루) 김지찬(유)으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은 시즌 7승에 재도전 하는 원태인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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