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LG 채은성이 역전 홈런을 터뜨렸다.
채은성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 5번 우익수로 출전해 1-1 동점이던 4회초 좌중간 솔로홈런을 날렸다. 1사후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채은성은 롯데 선발 노경은의 3구째 140㎞짜리 몸쪽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겼다. 발사각은 38.9도, 타구속도는 168.4㎞, 비거리는 125m.
채은성이 홈런을 친 것은 지난 10일 잠실 NC전 이후 닷새 만이다. 시즌 14호 홈런. LG는 0-1로 뒤진 3회 한 점을 만회한 뒤 4회 채은성의 홈런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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