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16점을 폭발시킨 타선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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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 전에서 16대3, 13점차 대승을 거뒀다. 이번 주중 3연전을 스윕하며 3연승을 달렸다. 두산으로선 지난 1일 6위로 추락한 이래 12경기에서 10승2패의 맹렬한 상승세다.
선발 유희관이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박건우(5타수 3안타 4타점) 페르난데스(5타수 3안타 4타점) 허경민(5타수 3안타 1타점) 김재호(4타수 3안타 1타점) 등이 폭발적인 화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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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두산 감독은 "유희관이 본인 컨디션을 되찾은 모습을 보여주며 중요한 역할을 해줬다"며 유희관의 시즌 9승을 축하했다.
이어 "타자들이 찬스마다 집중력 있고 활발한 공격으로 많은 점수를 뽑아줘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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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주말 2위 경쟁상대인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3연전을 치른다.
잠실=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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