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홍수아가 이재우, 서하준과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15일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민♥지은♥세훈. 너무 예쁜 어느 가을 강풍 속에. 이렇게 탄생한 멋진 예고편. 우리 스탭들 모두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가을 바닷가를 배경으로 서하준, 홍수아, 이재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남자 가운데 선 홍수아는 서하준, 이재우와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세 사람의 모습에 드라마 '불새 2020'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오는 26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는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타이밍 역전 로맨스'다. 홍수아는 극 중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철부지 부잣집 딸 '이지은' 역을 맡아 이재우(장세훈 역), 서하준(서정민 역) 등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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