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페데리코 발베르데를 주시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국 매체 '더선'은 맨유가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플레이어 발베르데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발베르데는 우루과이 출신으로 한국에서 개최됐던 2017년 U-20 월드컵 활약으로 주목받았다. 당시 실버볼을 수상하며 우루과이를 4위로 이끌었는데, 한국 내에서는 인종 차별 세리머니로 인해 더 큰 관심을 받았다. 레알 유스팀에서 활약하다 2018년부터 성인팀에서 뛰는 중이다.
입단 초기에는 약간의 과대 포장된 자원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지네딘 지단 감독이 돌아온 이후 서서히 자신의 존재감을 끌어올리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우루과이 성인 국가대팀에서도 활약중이다. 중원에서 경기 조율 능력이 뛰어나고 공격적으로도 강점이 있는 스타일이다.
발베르데를 향한 맨유의 관심은 처음이 아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둔 올해 초 폴 포그바의 대체로 발베르데를 점찍었었다.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계속해서 내비친 포그바를 대신할 선수가 필요했다. 포그바의 이적설이 최근 잠잠해졌지만, 맨유는 스왑딜을 통해 발베르데를 데려오는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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