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웨스트햄을 상대로 리그 27-28호 합작골을 달성한 손흥민과 케인이 나란히 최고 평점 1,2위를 차지했다.
토트넘은 1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홈 경기에서 손흥민의 선제골과 케인의 2골로 편안하게 승리를 거두는듯 했으나 후반 막판 웨스트햄에게 연달아 실점하며 3-3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손흥민은 지난 4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2골을 터트렸다. A매치 휴식기가 끝나고 열린 첫 경기에서 또 다시 득점포를 가동하며 2경기 연속 득점을 올렸다. 또 오늘 경기 케인의 첫 번째 골을 어시스트 하며 도움도 기록했다.
손흥민은 경기 시작 45초 만에 해리 케인의 롱패스를 받았다. 그후 개인기로 수비수를 제쳤고 반대 방향을 노린 슈팅으로 웨스트햄의 골망을 갈랐다. 이어 전반 8분 손흥민은 왼쪽에서 케인에게 패스했다. 그후 케인은 웨스트햄 수비수를 가볍게 제치고 강한 슈팅으로 웨스트햄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계속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던 손흥민은 후반 35분 루카스 모우라와 교체됐다.
손흥민이 교체된 후 토트넘은 후반 37분 발부에나에게 실점했고 3분 후 다빈손 산체스의 자살골을 기록하며 웨스트햄의 추격을 허용했다. 이어 종료 직전 윙크스가 걷어내려 한 공이 란지니에게 향했다. 란지니가 곧바로 슈팅했고 토트넘의 골망을 흔들며 3-3이 되었고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
올시즌 8호골이자 리그 7호골을 넣은 손흥민은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튼)과 함께 리그 득점 공동 선두 자리 경쟁을 이어갔다.
경기 종료 후 유럽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8.3을 부여했다.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해리 케인은 평점 10점을 받았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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