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영화 '소리도 없이'(홍의정 감독, 루이스픽쳐스·BROEDMACHINE 제작)가 개봉 첫 주 흥행 1위를 지키며 작지만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소리도 없이'는 18만4237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소리도 없이'의 누적 관객수는 22만380명으로 기록됐다.
지난 15일 개봉한 '소리도 없이'는 개봉 첫 주말인 16일부터 18일까지 18만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총 22만명을 기록하며 주말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개봉 이후 나흘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하게 지키며 흥행 위력을 입증하고 있는 '소리도 없이'는 이 기세를 이어받아 개봉 2주 차에도 흥행 가도를 이어갈 전망이다.
'소리도 없이'는 유아인, 유재명 두 배우가 선보이는 독보적인 연기력과 첫 장편 데뷔작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홍의정 감독의 연출로 실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소리도 없이'를 통해 완벽한 연기 변신을 보여준 유아인과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인 유재명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지금껏 본 적 없는 독특하고 신선한 범죄극에 대한 관객들의 만족감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실 관람객들의 열띤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리도 없이'가 쌓아올릴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아인, 유재명, 문승아가 출연하고 홍의정 감독의 첫 상업 영화 연출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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