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일본 아이돌 출신 방송인 코바야시 레이나(28)가 이혼 후 심경을 전했다.
코바야시 레이나는 최근 진행된 주간지 FLASH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때문에 이혼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결혼 4년 만에 처음으로 남편과 집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 보냈는데, 남편의 나쁜 생활 습관들이 점점 눈에 들어왔다. 단점이 계속 보이면서 싸움이 끊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반려 동물 관리와 육아 등을 둘러싸고 갈등이 심화돼 5월 별거, 지난 1일 이혼을 발표했다.
코바야시 레이나는 이혼 발표를 하며 "저와 딸은 매일 웃는 얼굴로 즐겁게 살고 있다. 컨디션도 예전으로 많이 돌아왔다. 우리 모녀를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이후 그는 13일 자신의 블로그에 한 신사를 찾아 '이혼식'을 진행했다고 밝히며 "좋은 인연으로 재혼할 수 있도록 해 달라. 나쁜 것과는 인연이 끊어지도록 해 달라. 순수한 마음으로 밝은 연애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빌었다"고 전했다.
코바야시 레이나는 개그 콤비 유성의 타키우네 신이치로(41)와 13살 나이차를 극복하며 3년 교제 끝에 지난 2016년 결혼했고, 같은 해 9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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