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토트넘 복귀 후 첫 선발 출전한 가레스 베일이 시간이 지나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거라고 주장했다.
토트넘은 2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LASK와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명(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1차전에서 모우라의 선제골, 상대 수비 안드라데의 자살골 그리고 손흥민의 쐐기골로 3-0 승리를 거뒀다.
베일은 토트넘 복귀 후 첫 선발 출전하여 모우라, 에릭 라멜라와 2선에서 공격을 지원했다. 예전 같은 폭발적인 스피드는 볼 수 없었지만 센스는 여전히 살아있었다. 베일은 두 번째 골을 만든 크로스를 올렸다. 베일은 후반 16분 손흥민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베일은 구단 공식채널과 가진 인터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승점 3점을 얻었다는 것이다"며 "이 경기가 까다로운 경기가 될 수있다고 알고 있었지만 우리는 정말 잘 해냈다.최고의 경기력은 아닐 수 있지만 승리해서 승점 3점을 얻었다"며 승리에 대한 기쁨을 나타냈다.
몸상태에 대한 질문을 받은 베일은 "지금은 약간 근육이 결리는거 같다. 하지만 내가 겪어야하는 시기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더 많은 경기 시간을 소화 할 수 있는 최고의 몸상태를 위해 몇 주 더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시간이 지나면 더 날카롭고 나은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거다. 팀에 더 많은 기여를 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스쿼드, 팀 그리고 감독님이 얼마나 좋은지 알고 있었고, 이 구단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고 있다. 여기 있는게 정말 좋다. 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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