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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계의 전설로서 '골프 여제'라는 호칭까지 얻었지만 이제는 초등학생 팬들에게 '리치 언니'로 불린다는 박세리는 "여자 스포츠 스타끼리 방송을 한다는 취지가 굉장히 좋았고, 새로운 종목의 선수도 알리고 싶어 흔쾌히 하게 됐죠"라며 '노는언니'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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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포츠 선수들을 위한 학교 설립이 꿈이라는 박세리는 "제2의 삶을 살며 정말 많은 걸 경험하고 도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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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든 다 재미있어요! 도전을 즐길 줄 아는 남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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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얘들아, 힘내. 너넨 나보다 훨씬 잘해' 하는 용기를 불어넣어주고 싶어요"라며 친구 같은 코치가 되고 싶은 의지도 함께 드러냈다.
걱정보단 긍정적인 마음이 중요해요! 포기를 모르는 정유인
코로나19로 연달아 경기가 취소되는 불안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컨디션을 유지하며전국 수영대회 은메달을 거머쥔 정유인은 남다른 근육으로 '여자 마동석'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그 동안은 여자의 근육이 단점인 줄 알았거든요. 요즘은 오히려 건강하다고 인식하는 것 같아요. 저한테 멋있다고 하는 것보다 저로 인해 누군가의 삶이 바뀌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진짜 좋아요"라고 답하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힘든 상황에 놓은 또래들에게 "바뀌는 게 두려울 수도 있겠지만 잠깐 쉬어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위기를 기회로!"라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게 진짜 제 모습이에요! 마음 속 짐을 내려놓은 한유미
철저한 자기 관리로 코트 위를 가로질렀던 '윰여신'에서 은퇴 후 배구 해설위원으로 바쁘게 활동 중인 한유미는 "처음부터 많은 걸 내려놔야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부담감은 없었어요.
그냥 이제 나의 원래 모습이 탄로가 나는구나, 망했구나 하는 걱정은 있었죠"라며 '노는언니' 속 가식 없는 모습에 대해 유쾌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배구를 가르치는 재미에 푹 빠진 그녀는 "기회가 된다면 지도자를 하고 싶어요 함께 노력한 선수가 경기장에서 잘하면 너무 벅차고 좋지 않을까요?"라며 또 다른 도전에 대한 열정을 진중하게 밝히기도 했다.
스포츠 경기 중에는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으로 보는 이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하는 '노는언니' 박세리, 남현희, 한유미, 곽민정, 정유미의 반전 매력 가득한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1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