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전 패배 후폭풍이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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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던 파리 생제르맹은 20일 맨유와의 2020~2021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홈경기에서 1대2로 패했다.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를 투입하고도 상대 자책골 외 골을 올리지 못했다.
자연스레 토마스 투헬 감독에 대한 비판이 따랐다. 일부 매체는 투헬 감독의 경질설을 보도했다. 레오나르도 단장이 구단주에게 직접 감독 교체를 요구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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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뇌부는 투헬 감독을 경질하지 않을거란 보도가 곧바로 이어졌다. 프랑스 매체 '레키프'에 따르면, 구단이 투헬 감독을 경질하려면 1000만 유로(약 134억원)에서 1500만 유로(약 201억원) 상당의 보상금을 지불해야 한다. 파리 생제르맹이 유럽의 대표 거부 구단으로 꼽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재정 위기를 피하지 못했다. 1000~1500만 유로를 감독 경질 보상금으로 지불하기보단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에 보태길 선호한다고 이 매체는 밝혔다.
투헬 감독은 마인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거쳐 2018년 파리 지휘봉을 잡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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