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메시, 떠나면 돈이야 더 벌겠지만, 명성에는 금이 갈 것이다."
하비에르 테바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회장의 단언이었다. 메시는 지난 시즌이 종료 후 바르셀로나와 작별을 선언했다. 숱한 이슈를 만들어냈지만, 결론은 잔류였다. 메시는 2021년 6월까지 계약 기간을 채우게 됐다. 현재로서는 재계약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메시의 차기 행선지로는 맨시티가 유력하다.
메시의 이탈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떠났던 테바스 회장. 메시가 떠나도 재정적 타격이 없을거라 했던 테바스 회장이지만, 메시의 이탈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테바스 회장은 24일(한국시각)AFP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수년간 우리는 메시와 함께한 것이 행운이었다. 그러나 메시는 다음 스텝에 대해 매우 주의깊게 생각해야 한다"며 "만약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나면 금전적으로는 더 좋은 제안을 받을 수 있겠지만 그가 20년 넘게 쌓아온 명성에는 금이 갈 수 있다"고 했다. 결국은 잔류하라는 이야기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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