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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두산 베어스 선수단이 29일 광주에서 펼쳐질 KIA와의 원정경기를 위해 경기장에 도착했다.
늦가을 추워진 날씨 속 그라운드로 나선 선수들은 몸을 데우기 위해 재빨리 워밍업을 진행했다.
오늘경기 양팀의 선발투수는 양현종과 유희관이다. KBO리그 최고 좌완들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두산은 지난 27일 잠실구장에서 한화와 경기를 치른 후 하루 쉬었고 오늘 광주에서 KIA와 경기를 치른다. 순위 상승이 걸려있는 중요한 경기다.
양현종은 KBO리그 사상 두 번째로 7년 연속 170이닝 기록에 도전한다. 유희관은 8년 연속 10승에 1승만 남겨둔 상황이다. 유희관의 8년 연속 10승이냐, '에이스' 앞세운 KIA의 두산전 4연패 탈출이냐. 광주 경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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