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토트넘의 새로운 No.2 골키퍼 조 하트가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이유를 밝혔다.
조 하트는 번리와의 계약 만료 후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과 2년 계약을 체결하며 토트넘의 일원이 되었다. 하트는 입단하자마자 기존 No.2 골키펴였던 파울로 가자니가를 밀어내고 유로파리그 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세컨드 골키퍼의 자리를 차지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9일(이하 한국시각)조 하트는 주전 골키퍼로 경기에 나설 수 있는 팀으로 이적하는 것을 원했으나 무리뉴 감독과 대화 후 토트넘 입단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조 하트는 BBC와 가진 인터뷰에서 "나는 축구를 갈망했다. 톱 레벨의 팀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것을 깨달았다"며 "나는 매주 3번의 경기를 치르는 팀에 속해 있는 것을 좋아한다. 승리하지 못하면 큰 문제가 되는 곳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트는 "나는 바보가 아니다. 단지 스쿼드 숫자를 채우기 위해 찾아온 기회가 아니다. 무리뉴 감독님과 일하고 나서 스쿼드에 원하는 것을 내가 가져다줄 수 있다는 감독님의 생각은 정확히 내가 생각과 일치했다. 나는 토트넘을 더 나은 팀으로 만들기 위해서 왔다"라며 토트넘에 입단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토트넘은 30일 오전 2시 55분 벨기에 앤트워프의 보사윌 스타디온에서 로열 앤트워프와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2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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