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시즌이 끝나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김하성(키움 히어로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31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자유 계약 선수 50인'을 선정했다. 이 매체는 김하성을 23위로 올려놓으면서 '50인 명단 중 유일한 국제 선수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가장 잘 맞는 팀으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꼽았다.
김하성은 올 시즌이 끝나면, 해외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이미 지난해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해외 진출을 선언했다. 시즌 중에는 "팀이 먼저, 우승이 먼저다. 해외 진출은 에이전트가 하는 일"이라며 말을 아껴왔다. 그 사이 김하성은 실력으로 자격을 증명했다. 올해 138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6리, 출루율 3할9푼7리, 장타율 0.523, 30홈런, 109타점, 111득점, 23도루를 기록했다. 장타는 물론이고, 빠른 발도 선보였다.
위 매체는 '김하성은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타자 중 하나가 될 것이다. 김하성은 2014년 18세의 나이로 KBO에 데뷔했고, 이듬해 주전 선수가 됐다. 지난 두 시즌간 공격적인 면에서 다른 레벨을 보여줬다. 최근 KBO에서 MLB로 진출했었던 유격수 강정호와 비교할 수 있다. 강정호가 파워에서 김하성보다 낫지만, 김하성은 컨택트 능력, 주루, 수비에서 더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하성은 유격수와 3루수를 오갔다. 메이저리그에선 2루수가 될 수도 있다. 젊고, 공격력이 좋아 이번 겨울 가장 흥미를 끄는 선수가 될 것이다'라고 호평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
서인영, 조명만 몇 백 만원 '충격'.."이혼할 때 들고 나와" -
쿨 이재훈 맞나...3주만 10kg 빼고 리즈 비주얼 회복 "불행해야 살 빠져" ('고막남친') -
가비, 美 비자 거부 당해 10년 입국 불가 판정 "이유도 없어, 외모만 보고 판단" -
신애라, 공개 입양 소신 "어릴 때부터 친가족 얘기해, 슬프고 비참한 얘기 아냐" ('금쪽') -
'임창정♥'서하얀, 자식농사 대박친 교육관...8세子, 수학 공부 척척 "보람 10000%" -
윤남기♥ 이다은, 반려견 방치 의혹 해명 "입질에 子 얼굴 상처, 많이 지쳤지만…" -
김신영, 44kg 뺐지만 요요로 통통 얼굴..아침 코스 먹방 "입맛 피크타임" ('나혼산') -
22기 현숙, 16기 광수와 재혼 앞두고 육아 갈등 "기분 따라 딸 대하는 게 달라져" ('금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