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 1차전이 우천으로 인해 순연됐다.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1시간 넘게 지연되자 우산을 쓰고 경기를 기다리고 있는 야구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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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1일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와일드카드(WC) 결정전 1차전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 연기됐다. 1차전은 하루 뒤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2일 경기에서 4위 LG가 승리하거나 무승부를 거두면 준PO 일정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2차전까지 가게 되면 이후 일정은 하루씩 뒤로 늦춰진다.
KBO 경기감독관과 심판진은 1시간 넘게 경기 진행을 위해 기다렸으나 굵어진 빗방울로 인해 결국 경기를 우천 취소시켰다.
관중석에서 경기 시작을 1시간 넘게 기다린 야구팬들은 우천 취소가 확정되자 곳곳에서 탄식 어린 소리가 나왔다.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도 끝까지 가을야구를 기다린 야구팬들의 아쉬움은 클 수밖에 없었다.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우산 쓰고 야구 기다리는 야구팬들.
순연된 WC 1차전은 2일 오후 6시 30분 잠실야구장에서 다시 열린다.
우천 순연이 아쉬운 야구팬들과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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