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해리 케인. 선발 복귀 예상.'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턴과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를 치른다.
분위기는 썩 좋지 않다. 토트넘은 지난달 30일 벨기에 앤트워프의 보사윌스타디온에서 열린 앤트워프와의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서 0대1로 패했다. 당시 무리뉴 감독은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막강 듀오' 없는 토트넘은 앤트워프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무리뉴 감독은 후반 손흥민과 케인을 투입했지만, 승패를 바꾸지 못했다. 경기 뒤 무리뉴 감독은 "나는 11명을 다 바꾸고 싶었다. 이번 경기 이후로 이제 나의 선택은 매우 쉬워질 것 같다"고 말했다. 손흥민-케인 콤비에 대한 중용을 암시한 멘트로 풀이된다.
반전이 필요한 토트넘. 영국 현지 언론은 손흥민-케인의 선발 복귀를 예상했다. 영국 언론 가디언은 '올 시즌 손흥민과 케인의 영향력은 크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모든 대회를 통틀어 10골-4도움, 케인은 5골-8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 매체는 무리뉴 감독이 4-2-3-1 전술을 활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원톱에는 케인, 2선에는 손흥민, 은돔벨레, 루카스를 예상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호이비에르와 시소코가 설 것으로 봤다. 포백은 레길론, 다이어, 알더베이럴트, 도허티. 골문은 요리스로 예측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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