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나폴리 임대 이적을 앞둔 이메르송 팔미에리.
이탈리아 매체 '아레아 나폴리'는 첼시가 이메르송의 나폴리 이적을 허락할 용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단 조건이 있다.
첼시의 레프트백 이메르송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이적설에 계속 휘말렸다. 특히, 팀이 레스터시티의 레프트백 벤 칠웰을 거액에 영입하며 이메르승의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 옛 스승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있는 인터밀란이 이메르송을 강력히 원했지만, 첼시는 임대 제안을 거절했다. 결국 이메르송은 첼시에서 새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하지만 첼시도 더 이상 이메르송의 이적 열망을 막지 못할 분위기. 첼시 마리나 그라노프스카이아 디렉터는 나폴리의 임대 제안을 받아들일 예정이다. 단, 조건은 임대 기간이 끝나면 무조건 첼시로 돌아오는 것이다. 나폴리로의 완전 이적 옵션이 없다.
한편, 이메르송은 나폴리로 가면 어떻게든 연봉을 올리고 싶어하나는 소식이다. 이게 나폴리의 영입 작업을 방해할 수 있다. 그런 가운데 유벤투스도 이메르송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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