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이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 활동을 성료했다.
지난달 19일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 발매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으로 유의미한 기록을 남긴 세븐틴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춘에게 '잠깐 쉬어가며 청춘의 향연을 즐기자'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들만의 청춘 디스코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 올린 세븐틴은 K-POP 대표 주자로서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다양한 차트 1위를 석권, 글로벌 호평을 이끌어 내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모든 이들이 잠시나마 쉴 수 있는 앨범
이번 스페셜 앨범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잠시나마 '숨 고를 시간'을 전달하고 싶다는 세븐틴의 마음을 문장의 부호인 '세미콜론'에 비유, 따뜻한 위로와 응원 그리고 공감을 주는 희망의 외침을 담아냈다.
특히 팀 내 프로듀서 우지를 중심으로 멤버 전반이 앨범 작업에 참여하여 더욱 공감 가고, 더욱 현실적인 청춘의 모습을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믹스 유닛으로 다양한 시대의 청춘을 음악으로 표현, 애쉬드재즈부터 펑키까지 여러 장르를 담아내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또한 무한한 성장을 지닌 청춘에게 힘찬 응원과 위로의 목소리를 선사하는 타이틀곡 '홈런'은 표현이 지닌 짜릿함을 나타냈다. 이에 무대를 통해서는 마치 한 편의 명작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군무와 멤버들의 표정 연기가 어우러지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완벽한 쇼를 완성 시켰다.
'홈런'이 쏘아 올린 기록 행진
미니 7집 '헹가래'에 이어 약 4개월 만에 컴백한 세븐틴은 타이틀곡 '홈런'으로 연타 홈런을 날렸다.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차트를 장악,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 12개 지역 1위, 총 38개 지역 톱 10, 일본 오리콘 주간 해외 앨범 랭킹 1위, 오리콘 차트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는 2위에 등극하며 글로벌한 위상을 드러냈다.
이에 스페셜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초동 93만장을 빠르게 돌파하며 굳건한 인기를 나타낸 세븐틴은 한터 주간 차트 1위, 가온 차트 앨범 차트와 소매점 앨범 차트, 다운로드 차트까지 3관왕을 기록, 음악 방송에서는 '홈런'으로 4관왕을 차지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이끌어 냈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지난 28일 '202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 총리 표창을 수상하며 "K-POP을 더욱 널리 알리고 나아가 대중문화 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뜻 깊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세븐틴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청춘의 시기에 세븐틴만의 응원을 더해 이번 스페셜 앨범을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들며 2주의 활동 기간 동안 연일 기록 '홈런'을 날렸다. 이는 명불허전한 K-POP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 앞으로 세븐틴이 써 내려갈 한계 없는 K-POP 역사에 더욱이 기대가 모이고 있다.
세븐틴은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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