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2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흔들림없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종필 감독, 더 램프㈜ 제작)은 지난 주말인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8만4262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 주 주말 스코어인 27만880명을 넘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개봉해 12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으며 누적관객수는 93만1718명이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995년 입사 8년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말단 사원 세 친구 고아성, 이솜, 박혜수의 유쾌한 시너지와 조현철, 김종수, 데이비드 맥기니스, 이성욱 등 조연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앙상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직장인의 모습, 1995년 을지로로 돌아간 듯한 리얼 레트로 감성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호평을 받고 있다.
CGV 골든에그지수 96%, 네이버 실관람객 9.23점, 롯데시네마 평점 9점, 메가박스 평점 9점 등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끊이지 않는 입소문 열풍으로 인한 역주행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을 장기 흥행으로 이끌 전망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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