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타공인 유럽챔피언스리그의 사나이다.
그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더욱 펄펄 난다. 무려 5번의 우승을 차지했고, 통산 최다골 역시 그의 몫이다. 하지만 도움을 더한 공격포인트를 계산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21세기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생산적인 공격수 톱5'를 공개했다.
1위는 당연히 리오넬 메시다. 메시는 90분당 1.18개의 공격포인트를 생산했다. 145경기에서 117골-41도움을 올렸다. 2위는 호날두가 아닌 네이마르가 차지했다.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와 파리생제르맹 소속으로 62번의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나서 35골-29도움을 올렸다. 경기당 1.12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3위는 1.08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호날두다. 그는 170경기에서 130골-46개의 도움을 올렸다. 4위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크와 뤼트 판 니스텔로이가 차지했다. 경기당 1.05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레반도프스키는 92경기에서 68골-22도움을, 판 니스텔로이는 73경기에서 56골-15도움을 올렸다.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경기당 1개 이상의 공격포인트를 올렸으니, 이들의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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