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집안을 깨끗하게 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수납용품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3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10월 옷장 정리용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6%, 냉장고 정리용 밀폐용기 매출은 70% 신장했다. 홈플러스는 '정리' 트렌드와 여름 용품을 정리하고 겨울을 대비하는 시기가 맞물려 수납용품 매출 비중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18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정리·수납용품 대전'을 열고, 옷장과 주방 정리·수납용품을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우선 옷장 정리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브리다 대용량 리빙박스'를 50% 할인된 6900원(63L, 정상가 1만6900원), '66L 패브릭 리빙박스', '락앤락 이불 압축팩(6p)'을 50% 할인된 9900원(정상가 각 1만990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정리 바스켓' 9종은 2+1 판매한다.
서랍장과 행거 대표 상품도 마련했다. '스카겐 와이드 4단/일반 5단 서랍장'은 2만9900원(정상가 각 4만9900원)에, '브리다 시스템 서랍함' 6종은 40% 할인해 선보인다. '브리다 존스탁 4단 정리함'은 50% 할인된 1만9900원(정상가 3만9900원)에, '직수입 트롤리', '홈플러스 시그니처 서랍형 이동식 행거 2단'은 1만원 할인해 2만9900원(정상가 각 3만9900원)에 판매한다. 건조대 2종도 30% 할인해 내놓는다.
깔끔한 주방 정리를 위한 락앤락 주방 정리용품도 한자리에 모았다. '속보이는 유리용기' 10종을 5500원~1만900원에 1+1 판매하며, '웨이브 용기(6p, 정상가 2만1000원)', '클래식용기(7p, 정상가 2만5700원)', '햇쌀밥용기(4p, 정상가 1만9900원)' 등 밀폐용기세트 3종은 890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곽승민 홈플러스 홈인테리어팀 바이어는 "정리에 관심이 높아진 최근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쾌적한 공간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상품을 지속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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