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용은 쇄골뼈 골절됐다."
모라이스 전북 현대 감독이 4일 울산과 FA컵 결승 1차전에서 1대1로 비긴 후 경기 소감을 전했다.
전북은 이날 후반 5분 무릴로가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후반 14분 주니오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대1로 비겼다. 무엇보다 국가대표 풀백 이 용이 후반 불투이스와 충돌하며 부상했다.
이 용의 부상 상태를 묻는 질문에 모라이스 감독은 "이용은 쇄골뼈가 부러졌다. 올시즌은 이대로 마무리해야 한다. 최대한 빨리 수술날짜를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아래는 모라이스 전북 감독의 일문일답 전문이다.
울산=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경기 소감
오늘 울산 결승 1차전 전반 많은 찬스가 있었다. 골대를 맞췄다. 운이 따르지 않았다. 좋은 장면을 많이 만들었다. 후반전도 전반전처럼 점유율 높이면서 공격적으로 하면서 선제골 넣었다. 계속 공격적으로 한 부분 칭찬받아야한다. 동점골을 허용한 후 후반 70분 이후 분위기 넘겨주면서 위기 맞은 부분이 아쉬웠다. 실점 후 영리하게 볼 점유율 가져가면서 플레이했으면 좋았을 것같다. 찬스를 못살린 부분이 아쉽다. 아직 2차전이 있기 때문에 2차전 홈에서 좋은 경기로 보답할 수 있을 것같다.
-이 용 선수 부상 정도는? 이승기 선수 교체하려다 카드가 바뀌었는데.
축구라는 스포츠가 예기치 않은 과정이 나온다. 결과가 달라지는 것은 예측할 수 없다. 이용 쇄골뼈가 부러졌다. 올시즌 아웃이다. 최대한 빨리 수술날짜를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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