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엑소 첸의 입소 후 근황이 공개됐다.
4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신병훈련소에 입소한 첸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첸은 훈련병 동기들과 함께 있는 모습. 까까머리가 된 첸의 밝은 미소가 돋보인다.
첸은 지난달 26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시우민, 디오, 수호에 이어 엑소에서 네 번째로 군 복무를 하게 됐다. 당시 첸은 입대에 앞서 "복무 기간 동안 여러분께 더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 드릴 수 있도록 몸도 마음도 건강히 의무를 다하고 올 테니 그동안 여러분께서도 지금처럼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시길 바란다"고 직접 입대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첸은 지난 1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와의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은 첸은 지난달 신곡 '안녕(Hello)'를 발매하며 입대 전까지 활발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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