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신영철 우리카드 위비 감독은 외국인 공격수 알렉스의 2% 부족한 공격력을 끌어 올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 중이다.
알렉스는 개막 이후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24득점-10득점-24득점-16득점-23득점을 기록했다. 레프트 공격수이기 때문에 서브 리시브와 공격을 해야 하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좀 더 해결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평가다.
신 감독은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릴 한국전력과의 2020~2021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알렉스가 훈련 때봐도 크게 올라온 것 같지 않다. 공이 밀린다는 느낌이다. 공을 블로커 위에서 가지고 놀줄 알아야 하는데 밀리는 현상이 일어난다. 알렉스와 얘기를 통해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이 한국 배구의 스타일에 적응을 빨리 해야 한다. 생각은 있어도 몸이 안되는 모습"이라며 "국내 선수들은 제 몫을 해주고 있다. 용병으로서 뭔가 해주길 바라는데 그것이 될 것 같으면서도 지는 경기가 되고 있다. 중요 시점에서 1~2포인트가 아쉽다"고 덧붙였다.
또 "시즌 구상에서 생각지도 않은 알렉스 변수가 나타나면서 뭔가 2% 부족한 부분이다. 뚫리지 않고 있다. 여기서 문제는 그 다음으로 세터 쪽에서 자신감이 떨어지는 후폭풍이 발생된다. 그걸 공격수들이 해주면 반대급부로 세터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카드는 올 시즌 개막 3연패 뒤 지난달 29일 삼성화재를 꺾고 연패를 탈출했다. 그러나 OK저축은행에 또 다시 패해 1승4패(승점 5)를 기록, 7개 팀 중 5위에 처져있다.
알렉스의 몸 상태가 올라오지 않을 경우 빠른 외인 교체에 대해선 "코로나 19란 변수가 있다. 첫 번째는 알렉스를 만들어서 올라가는 것이다. 정 안되면 교체 요청도 하겠지만 일단 변화에 대한 시도는 해봐야 한다. 미팅을 통해 만들어야 하는 것이 내 역할"이라고 전했다. 수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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