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완치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페르난도 산토스 감독이 이끄는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은 5일(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25인의 소집명단을 발표했다. 호날두의 이름이 가장 먼저 눈에 띄인다. 이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의 페드로 네토, 리버풀의 디오고 조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앙 펠릭스가 공격수로 선발됐다.
미드필더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핵심인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필두로 루벤 네베스, 주앙 무티뉴(울버햄튼), 레알 베티스의 윌리엄 카르발류가 뽑혔다. 이어 수비수로는 주앙 칸셀루(맨시티), 넬슨 세메두(울버햄튼), 조세 폰테(릴), 루벤 디아스(맨시티) 등이 발탁됐다. 골키퍼로는 안토니 로페스(올랭피크 리옹)와 루이 파트리시오(울버햄튼), 루이 실바(그라나다)가 합류해 전반적으로 신구 조화가 잘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포르투갈 대표팀은 12일 안도라와 평가전 이후 프랑스, 크로아티아와 네이션스리그 C조 5, 6차전에 나선다. 코로나19를 극복한 호날두가 A매치 골을 추가할 지 주목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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