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스널이 몰데를 누르고 유로파리그에서 순항을 이어갔다.
아스널은 5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몰데와의 2020~2021시즌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4대1 역전승을 거뒀다. 3연승을 달린 아스널은 B조 단독 선두를 달렸다.
아스널은 전반 4분만에 기회를 잡았다. 페페가 상대 골키퍼와 맞섰다. 그러나 그의 슈팅은 수비수 뵈른박에게 걸리고 말았다.
몰데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22분 엘링센이 기습적인 왼발 중거리슈팅을 시도했다. 골망을 그대로 흔들었다. 불안해진 아스널은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제대로 몰데의 수비진을 무너뜨리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행운이 따랐다. 전반 종료 직전 은케티아가 크로스를 올렸다. 이 볼이 몰데 수비수 하우겐 맞고 골망으로 들어갔다. 자책골이었다.
동점을 만든 아스널은 후반 17분 다시 자책골을 얻었다. 윌록이 슈팅했다. 이 볼은 몰데 실리안의 몸을 맞고 다시 들어갔다. 후반 24분 아스널은 추가골을 넣었다. 사카의 크로스를 받은 페페가 왼발 중거리슈팅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아스널은 후반 43분 윌록이 페페의 패스를 받아 한 골을 더 집어넣었다. 4대1 완승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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