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솔미가 남다른 고수 사랑을 드러냈다.
박솔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수를 좋아한다면 이 정도는 먹어줘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솔미가 산 고수가 한가득 담겨있다. 이에 한 팬이 "고수를 어디에 넣어서 드시나요?"라고 묻자 박솔미는 "물 마실 때 빼놓고 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솔미와 한재석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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