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제41회 청룡영화상이 오는 12일 오후 2시 CGV여의도에서 전년도 수상자들과 함께 하는 핸드프린팅 행사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영화 축제의 문을 연다.
12일 CGV여의도에서 열리는 제41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지난해 영광의 수상자 6인이 한자리에 모여, 역대 수상자로서의 역사적 기록을 남기고 지난 1년의 궤적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증인'(이한 감독)을 통해 심도 깊은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하며 남우주연상을 받은 정우성과 '기생충'(봉준호 감독)에서 놀라운 연기력으로 '조여정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얻어내며 생애 첫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을 기록한 조여정, '국가부도의 날'(최국희 감독)에서 폭발적인 열연으로 극적인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조우진, '기생충'에서 독창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내공 있는 연기력으로 여우조연상을 거머쥔 이정은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양자물리학'(이성태 감독)을 통해 유쾌함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박해수와 '미성년'(김윤석 감독)으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 소화, 안정적인 호연으로 신인여우상의 영광을 얻게 된 김혜준이 함께한다.
올해 핸드프린팅 행사는 윤성은 영화평론가의 사회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면서도 알찬 행사로 준비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올해는 네이버TV 스포츠조선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되어 뜨거운 현장을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영화상, 제41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11일 오후 9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며 SBS에서 생중계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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