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팬덤을 뒤흔든 톱 한류 아이돌 커플,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공개 열애 1년 3개월만에 종지부를 찍었다.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스포츠조선에 "지효가 최근 강다니엘과 결별한 것이 맞다"고 결별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어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강다니엘과 지효가 앨범 활동 및 바쁜 연예계 활동으로 인해 결별하게 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만남이 줄어들었고 현재는 연애보다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 이별을 택하게 됐다고 귀띔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지난해 초 두 사람은 아이돌 선배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됐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다니엘과 지효 역시 한류를 이끄는 톱 아이돌이니 만큼 두 사람의 열애는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팬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열애 발표 이후 강다니엘은 "팬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다"며 열애 인정 후 실망한 팬들을 향해 구구절절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고, 강다니엘 팬들은 "갑작스러운 강다니엘의 열애설 소식에 많이 놀랐지만 그 또한 강다니엘의 선택이기에 묵묵히 응원해 주기로 마음을 모았다"며 지지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1997년생인 지효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 '우아하게' '치어업' 'TT'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내 최고의 걸그룹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 트와이스의 정규 2집 앨범 '아이즈 와이드 오픈'으로 컴백, 신곡 '아이 캔트 스톱 미'로 활동 중이다. 1996년생인 강다니엘은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 지난해 7월 솔로앨범 '컬러 온 미'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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