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혜수와 김무열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심판'(김민석 극본, 홍종찬 연출)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김혜수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스포츠조선을 통해 "김혜수가 최근 '소년심판' 작품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며 전했고 김무열의 소속사 프레인글로벌 측 역시 같은 날 "작품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까칠한 판사가 연화지방법원 소년형사합의부로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소년 법정 오피스물이다. 극 중 김혜수는 연화지방법원 소년형사합의부 심은석 판사 역을 제안 받았다. 김무열은 검정고시 출신 연화지방법원 소년형사합의부 판사를 제안받은 상태.
앞서 김혜수는 오는 12일 개봉 예정인 미스터리 휴먼 영화 '내가 죽던 날'(박지완 감독)에서 사라진 소녀 세진(노정의)의 흔적을 추적하는 형사 현수를 연기, 섬세하고 진한 감성 연기를 펼쳐 일찌감치 '인생작 경신'을 예고했다. 이런 그가 데뷔 이래 첫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인 '소년심판'에 도전,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캐릭터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을 놀라게 할 전망이다.
김무열은 지난 6월 개봉한 미스터리 영화 '침입자'(손원평 감독)를 통해 관객을 만났다. '침입자'에서 25년 만에 돌아온 동생 유진(송지효)의 존재를 낯설게 느끼며 의심하는 오빠 서진을 연기한 그는 극강의 서스펜스로 '스릴러 장인'에 등극, 스크린을 뜨겁게 달궜다. 그의 필모그래피 사상 첫 넷플릭스 작품에 도전해 많은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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