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자신감 하나만큼은 세계 최강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이탈리아 세리에A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가 영화 주인공이 된다. 자신의 축구 역사를 담은 자서전을 토대로 전기 영화가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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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축구매체인 풋볼 이탈리아와 밀란뉴스 등은 11일(한국시각) "즐라탄의 자서전인 '아이, 이브라(I, Ibra)'를 원작으로 한 전기 영화 '아이 앰 즐라탄(I Am Zlatan)'이 제작돼 2021년 개봉된다"고 보도했다. 자서전의 집필자인 데이비드 라거크란츠와 제이콥 베크만이 각본을 썼으며, 옌스 쇠그렌 감독이 연출한다. 이브라히모비치의 11세~13세 유년시절은 도미닉 앤더슨이 연기하고, 청소년기와 청년(17세~23세)시절은 그라니트 러시티가 맡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브라히모비치 역시 이 영화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대본을 만드는 데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스웨덴에서 촬영이 시작됐고, 2021년 가을쯤 개봉할 예정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현재 세리에A 득점 선두다. 5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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