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11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너무 행복한 콘서트. 역시 난 무대가 체질인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홍지민은 "너무 신나서 너무 행복해서 너무 감사해서 오랜만에 한무대 듀엣 경주 오빠 늘 존경과 존경을. 성악가 류하나 선생님 와우. 나 표정부터 신났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경주, 류하나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홍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특히 홍지민은 감량 후 요요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홍지민은 지난 2006년 사업가 도성수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홍지민은 둘째 출산 후 32kg을 감량해 화제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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