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송윤아가 일상을 공유했다.
송윤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화수목금토일 같은 옷 다른 색~ 편하고 예쁘고 따뜻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빨간색 바지를 입고 발랄한 포즈를 취한 송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은 채 백팩을 메고 걷는 송윤아의 뒷모습은 마치 학생으로 착각할 정도. 올해 4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송윤아의 동안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 송윤아는 편안한 차림으로 휴식을 취하며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 밖에도 송윤아는 니트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코트로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등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돌멩이'를 통해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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