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델레 알리(토트넘) 대표팀에서도 제외.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증명'할 시간으로 만들어야 한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12일(한국시각) '토트넘의 훈련장은 11월 A매치에 나서지 못하는 선수들로 가득하다. 무리뉴 감독에게 변화를 보여줄 수 있는 완벽한 기회를 갖게 된다'고 보도했다.
손흥민, 해리 케인 등은 11월 A매치 기간 국가의 부름을 받고 대표팀에 합류했다. 하지만 스티븐 베르바인, 알리 등 그 외 선수들은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알리는 올 시즌 제대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에버턴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45분 만에 교체 아웃됐다. 그는 올 시즌 리그 8경기 에서 단 두 차례 그라운드를 밟는 데 그쳤다. 출전 시간은 단 66분.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 역시 알리를 외면했다. 알리는 11월 A매치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풋볼런던은 '알리는 올 시즌 리그는 물론이고 대표팀에서도 또 한 번 제외됐다. 그는 2020~2021시즌 내내 무리뉴 감독에게 소외돼 왔다. 무리뉴 감독은 전술적 이유로 알리를 제외했다고 주장했다. 알리는 선발 역할이 주어지면 더 많은 것을 하겠다고 다짐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핑계대지 않겠다는 말을 남겼다. 토트넘 중심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지의 신호탄'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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