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유희열이 '슈가맨' 진행 당시 유재석이 매주 찾던 가수가 '싱어게인'에 등장해 깜짝 놀란다.
16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 1회에서는 1라운드 첫 대결, '조별 생존전'이 펼쳐진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71팀의 무명가수들은 6개의 조로 나뉘어 무대를 꾸민다. 8명의 '싱어벤져스' 심사위원은 각 참가자의 무대를 보고 다음 라운드에서 '한 번 더' 보고 싶은 무대에 'A'(어게인) 버튼을 누를 수 있다.
첫 조별 무대가 시작되기 전, 참가자 전원이 등장하자 심사위원들은 역대급 라인업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심사위원장 유희열은 70호 가수가 등장하자 "심장이 터질 것 같다. 잘 아는 친구인데 이렇게 만날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오디션과는 거리가 먼 음악을 하는 친구"라며 당황했다. 규현도 한 참가자의 등장에 "이분 너무 좋아한다. 굉장히 잘하는 분인데"라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다른 심사위원들이 해당 참가자를 알아보지 못하자 이름을 말하지 못하는 답답함에 가슴을 쳤다는 후문.
이어 막강한 조로 손꼽힌 '슈가맨' 조가 등장하자 심사위원단은 충격과 동시에 반가움을 표했다. 낯익은 얼굴들의 등장에 심사위원들은 "심장이 터질 것 같다" "첫사랑을 다시 만난 기분"이라고 표현해 기대를 높였다. 특히 '나는 양준일이다'라고 소개한 50호 가수가 무대에 서자 유희열은 "이분은 '슈가맨' 진행 당시 유재석씨가 매주 찾던 분"이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전 오디션에서는 볼 수 없던 역대급 참가자 라인업은 16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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