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의료급여 정신과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의료급여 정신과 적정성 평가는 의료급여 정신질환자에 대한 효과적인 의료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복귀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심평원이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정신과 입원진료비를 청구한 의원급 이상 389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전체 55개 기관, 경기권 내 14개 기관이 1등급을 받은 이번 평가에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전체 평균인 66.8점을 상회하는 종합점수 89.6점을 획득해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정신요법 및 개인 정신치료 실시횟수 ▲재원 및 퇴원환자 입원일수 ▲퇴원 후 30일 이내 재입원율 ▲퇴원 후 30일 이내 낮병동 또는 외래방문율 등 9개 평가지표에서 전 부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성우 병원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정신질환자 입원진료의 적절한 관리와 지역사회 복귀 촉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지역민들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장애인의 재활과 회복을 돕고자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무료진료 및 건강강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보건사업 및 공중보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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