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노범수(울산동구청)부터 김보경(양평군청)까지 스타들이 펄펄 날았다.
15일 강원 평창 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돛을 올린 2020년 위더스제약 민속씨름리그 3차 평창평화장사씨름대회의 핵심 포인트는 스타다.
시작점은 노범수였다. 올해 민속씨름리그 1, 2차 대회에서 각각 태백급(80㎏ 이하)과 금강급(90㎏ 이하) 정상에 오른 노범수가 또 한 번 태백장사에 올랐다. 이로써 노범수는 데뷔 시즌 민속씨름리그에서 세 차례 꽃가마를 탔다.
울산대를 중퇴하고 올해 울산동구청에 입단한 노범수는 8월 영월 대회에서 생애 첫 태백장사에 올랐다. 체급을 올려 도전한 10월 안산 대회에서는 금강급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태백급에 출전해 다시 한번 황소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7일 열린 금강급에서는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이 챔피언에 올랐다. 그는 결승전에서 정석진(부산갈매기)을 제압하고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최정만은 7월 단오 장사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황소 트로피. 개인 통산 12번째 금강장사다.
'베테랑' 김보경도 한라장사(105㎏ 이하)에 올랐다. 김보경은 8월 영월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2관왕을 달성하며 개인 통산 6번째 한라장사에 올랐다. 스타들이 펄펄 난 모래판.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무열 사진 올리고 '도플갱어 인증'...美톱배우도 '참교육' 샤라웃 -
정경호 “수영 없인 나도 없다”고 했는데…14년 커플 결별에 전국민 안타까움 -
'재혼' 서인영, '꽃값만 1억' 前결혼식 뼈저리게 후회.."무쓸모, 잘 사는 게 중요" -
'시험 주관사 저격' 안선영, 역풍 맞고 사과.."감정적으로 글 올려, 제 잘못" [전문] -
"정경호·최수영, 결혼은 어렵다"더니…6개월 전 신점 '성지됐다' -
전원주, 식모 역할 후 상처.."친구들에 놀림받은 子, 내게 떨어져 걷자고" -
김재중, 추성훈에 브라질리언 왁싱 해줬다.."가족 이상의 사이" ('편스토랑') -
카리나, 출국길 '인상 팍' 쓴 사진 확산에 "알레르기 때문에 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