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백주희가 12월 첫 방송하는 JTBC 금토드라마 '허쉬'에 출연한다.
백주희가 출연하는 '허쉬'는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백주희는 매일한국의 사건사고 중심지 디지털뉴스부의 기자 이재은 역을 맡는다. 언론인으로서의 양심이나 신념은 멀찌감치 내던진 실속형 기자이자 전형적인 밉상꼰대다. 어느 직장에나 존재하는 얄미운 상사이지만 슬기로운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팁과 꼼수를 시전하며 미워할 수 만은 없는 인물로 등장해 극에 활력과 공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기존의 강렬한 이미지에서 생활밀착형 캐릭터로 변신한 백주희는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황정민, 임윤아, 손병호, 김원해, 이승준, 유선 등 배우들과의 케미를 살려 극의 재미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수년간 무대에서 쌓아온 연륜을 바탕으로 캐릭터의 자유로운 완급조절과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 백주희는 '인간수업'에서 시니컬하고 강렬한 연기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언더커버'(가제)에도 캐스팅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경우의 수' 후속으로 다음 달 11일 첫 방송 예정인 '허쉬'에는 황정민, 임윤아, 손병호, 김원해, 이승준, 유선 등이 출연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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