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의 미래' 안수 파티가 올 여름 맨유 유니폼을 입을 뻔 했다.
17세에 불과한 안수 파티는 바르셀로나의 미래이자, 미래의 슈퍼스타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리오넬 메시가 세운 연령별 득점 기록을 갈아치우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스페인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득점까지 기록했다. 안수 파티는 45경기에서 13골을 기록 중이다.
안수 파티를 향해 맨유가 군침을 흘리고 있다. 지난 여름 제이든 산초 영입에 올인했던 맨유는 안수 파티 영입에도 관심을 보였다. 실제 오퍼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한국시각) 스페인 스포르트는 '맨유가 안수 파티 영입을 위해 1억5000만유로(약 1983억원)를 제안했고, 실제 이적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안수 파티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까지 나서며 꽤 디테일한 협상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19로 재정적 위기에 처한 바르셀로나는 맨유의 제안에 솔깃했지만, 막판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멘데스는 바르셀로나의 재정 압박이 큰 만큼, 안수 파티의 이적은 시간 문제로 여기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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