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SBS '날아라 개천용' 발달장애 상현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호평을 얻었던 배우 하경이 영화 '낮과 달'(이영아 감독) 뮤지션 태경 역으로 전격 캐스팅 됐다.
영화 낮과 달'은 한국영화 아카데미 제14기 장편제작 연구과정 작품으로, 미묘한 인연으로 얽힌 두 여자의 민희(유다인 분)와 목하(조은지 분) 성장얘기를 그린 영화. 배우 하경은 영화에서 뮤지션 지망생 태경 역으로 두 여인의 상징되는 인물이다.
제작진 측은 뮤지션 지망생이라 아이돌 가수 대상으로 미팅을 진행하였으나 태경 역은 나이는 스무 살이지만 어른스러운 면도 있었기에 뮤지컬 공연 경험이 있고, 섬세한 연기를 보여준 하경을 전격 캐스팅 했다는 후문. 또한 하경은 실제로 영화 삽입곡 중 한 곡을 직접 작사하여 뮤지션 면모를 보여 줄 예정이다.
최근 화제가 된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극본 박상규, 연출 곽정환)에서 억울한 누명을 썼던 삼정시 3인조 강상현(하경 분)의 안타까운 사연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물샘 자극했던 사건이 재심 승소로 끝나면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었다.
배우 하경은 2016년 명동예술극장 연극 '갈매기'로 데뷔, 뮤지컬 '록키호로쇼' '마마 돈크라이' 드라마 tvN '마더' '시카고 타자기' '크리미널 마인드' SBS'친애하는 판사님께 KBS '러블리 호러블리' '안단테 JTBC '내 아이디 강남미인'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영화 '낮과 달'은 오는 11월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사진출처_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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