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케이타가 넘치는 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5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과 삼성화재의 경기, 케이타는 1세트에서만 3개의 블로킹을 잡아내는 맹활약을 펼쳤다.
케이타는 압도적인 점프력으로 연달아 삼성화재의 공격을 막아냈고 세번째 블로킹을 성공하고는 손가락 세개를 펼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어린아이처럼 환한 미소를 짓고 코트를 내달리던 케이타는 공격할때 만큼이나 높은 점프로 '댑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어진 공격에서는 블로킹 위에서 때리는 고공 플레이로 상대를 무력화 시켰다. 공격을 성공할때마다 선사하는 다양한 세리머니 또한 볼거리였다.
이날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은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대2(25-14, 23-25, 22-25, 25-21,15-12)으로 승리를 거뒀다.
케이타는 시즌 개인 첫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등 홀로 42득점을 책임지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감독님! 두번째 블로킹 성공했어요!
형들! 나 블로킹 하는거 봤지?
두번째 블로킹이라고~
높은 점프로 선보이는 댑 세리머니!
신장호의 공격을 또다시 막아내는 케이타!
세번째 블로킹 성공!
손가락 세개를 펼쳐보이며 환호!
어린아이처럼 신난 미소!
이건 무슨 세리머니?
너무 신이 나요~
'흥부자' 케이타의 쇼타임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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